안녕하십니까.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나명환입니다.
흔히 데이터를 가리켜 ‘21세기의 원유’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원유가 스스로 에너지가 될 수 없듯, 방대한 데이터 역시 누군가 통찰력을 가지고 가공하고 융합하지 않으면 단순한 숫자의 나열에 불과합니다. 이제 데이터는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의료, 에너지,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실질적인 열쇠’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로 데이터 산업은 매년 경이로운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넘어, 모델링, 분석, 시각화까지 아우르며 비즈니스와 사회 현장에 유용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 과학자’는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바로 이 시대적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원이 위치한 광주광역시는 거대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데이터 생태계의 심장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서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국가 데이터 정책(디지털 뉴딜 등)에 부합하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교육은 데이터의 획득부터 활용에 이르는 ‘데이터사이언스 전 주기(Full-cycle)’를 완벽히 체화하고, 이를 다양한 산업 도메인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학부 융합전공부터 석·박사 과정에 이르는 견고한 교육 체계를 완성하였으며, 풍부한 국가연구개발과제와 산학연 프로젝트,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의 실무 문제를 직접 부딪치며 해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세상을 잇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내일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십니까?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이 그 과감한 여정의 가장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폭넓은 시야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사이언스 리더로 성장할 여러분의 뜨거운 도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