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스란?
‘데이터’는 AI, IoT, 자율주행 등 新기술 및 新산업의 필수 요소이자 사회전반의 효율 증대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며 원유를 정제하여 휘발유, 등유 등 필요 용도에 따라 활용하듯이, 데이터의 가공·접목·활용을 통해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다양한 산업분야 창출이 가능합니다.
세계적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발맞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기술을 기존산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사이언스’는 데이터에서 지식과 통찰력을 추출하기 위해 데이터의 획득, 관리, 모델링, 분석, 시각화 등 일련의 과정을 사용하며, 컴퓨팅을 통한 처리를 통하여 광범위한 적용분야의 문제에 대하여 유용하고 효율적인 해법을 연구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분야를 의미합니다.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新사업 및 新서비스 발굴을 위해서 글로벌 감각을 지닌 데이터사이언스 고급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며 원유를 정제하여 휘발유, 등유 등 필요 용도에 따라 활용하듯이, 데이터의 가공·접목·활용을 통해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다양한 산업분야 창출이 가능합니다.
세계적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발맞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기술을 기존산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사이언스’는 데이터에서 지식과 통찰력을 추출하기 위해 데이터의 획득, 관리, 모델링, 분석, 시각화 등 일련의 과정을 사용하며, 컴퓨팅을 통한 처리를 통하여 광범위한 적용분야의 문제에 대하여 유용하고 효율적인 해법을 연구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분야를 의미합니다.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新사업 및 新서비스 발굴을 위해서 글로벌 감각을 지닌 데이터사이언스 고급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산업이란?
‘데이터 산업’이란 데이터의 생산·수집·처리·분석·유통·활용 등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산업으로 정의됩니다.
국내 데이터 산업의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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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20조 24억원으로 2019년 대비 18.7% 성장, 이 중 데이터 산업 직접 매출 시장 규모는 2020년 12조 2,195억원으로 2019년 대비 22.5% 성장 -
[시장규모의 성장세]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가 지난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인 13.3%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2026년(추정치)에 4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데이터 수집·연계,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분석, 데이터 관리, 데이터 보안,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솔루션 개발·공급업 등 데이터 산업 전 분야에서 시장 규모 성장 예상 -
[데이터 직무인력 수요]
2025년까지 향후 5년 내 데이터산업의 데이터직무 필요 인력은 총 1만 2,114명으로 조사, 향후 5년 내 일반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필요한 데이터직무 인력은 총 1만 8,060명으로 예상. 직무별 수요는 데이터개발자가 가장 높았고 데이터엔지니어, 데이터분석가 순으로 높음.
국내 데이터산업의 향후 5년내 기술등급별 데이터직무 필요 인력 비중을 살펴보면 고급인력의 비중이 2021년 13.9%에서 향후 5년 내 20.1%로 증가. 향후 5년 내 데이터산업 내 데이터직무 인력 부족률은 평균 10.6%, 이 중 데이터과학자의 부족률이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데이터개발자와 데이터분석가 순으로 부족
국외 데이터 산업의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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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해외 디지털 시장의 규모는 대체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임. 디지털 데이터 시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수집, 저장, 가공, 전송되는 데이터의 시장을 의미. 시장 규모는 유럽연합, 미국, 일본, 브라질의 데이터 기반 기업의 매출액을 기반으로 산출.
미국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시장의 성장세 또한 2021년 13.5%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음
유럽연합미국과 비슷한 성장 속도를 보이다가 최근에 성장세가 완화됨
일본1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브라질6% 내외의 성장세로 시장이 커지고 있음 -
[시장 전망]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은 2021년 2,226억 달러에서 2025년 4,429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 18%에 이르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미국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의 약 4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수년간 미국 기업들은 데이터 관련 기술에 투자하여 다양한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수행해 왔으며 유통 기업들의 서비스 자동화 및 플랫폼화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성장 기회를 제공
유럽연합‘The European Data Market Monitoring Tool Report’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4.4%로 예측되어 2025년 1,194억 달러에서 1,59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데이터 기업의 수]
데이터 기업이란 시장에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의 생산과 전달을 담당하는 기업을 의미. 각 나라의 데이터 관련 기업의 수 자체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데이터센터 건설 및 투자를 통해 주요 데이터 관련 기업들의 규모 또한 성장 중 -
[데이터 전문 인력]
데이터 전문 인력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유럽연합2017년에 666만명 수준이었으나 2021년에는 884만명 수준으로 예상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임
미국1,385만명이었던 2017년에 비해 2021년에는 1,484만명 수준으로 예상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데이터 전문 인력 부족]
데이터 전문 인력 수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수요인력의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 데이터 전문인력은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각국은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데이터사이언스를 허브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범대학 차원의 구조적 개편이 일어나고 있음
출처: 한국 데이터 산업 진흥원 2021 데이터 산업 백서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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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
2030년에 글로벌 GDP 중 13조 달러가 AI 연계 산업으로부터 창출될 것이며 갈수록 확대되는 AI의 영향력으로 인해 향후 AI 활용 역량 차이가 곧 국가 경쟁력의 차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산업인 인공지능 관련 산업을 예타 면제 사업으로 승인받아 4천억 원 규모의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광주광역시는 AI 관련 기업 249개사를 지원하며, 인력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 핵심인력 1,260명 양성한다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3차년도 계획을 확정하고, AI 생태계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유치한 AI 관련 기업 중 빅데이터 관련 기업이 40여 곳으로 30%를 웃돌고 있어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지역 내 수요가 급증하는 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으로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학문 패러다임과 산업 생태계 태동에 선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자 합니다. -
정부정책과의 연관성
[한국판 뉴딜 2.0]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로 구성된 한국판 뉴딜 2.0 정책과 대학원 설립은 큰 연관성을 갖습니다.(디지털 뉴딜) 정부는 2025년까지 49조 원 이상을 투자해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 비대면 인프라 고도화,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데이터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D.N.A)[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 정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데이터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를 국가 데이터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1대 실천과제 및 9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휴먼 뉴딜) 휴먼 뉴딜은 사람 투자를 통하여 전주기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함. 향후 5년간 인공지능 (AI), 소프트웨어 (SW) 등 첨단분야 인력 59,000명,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29,000명 양성을 위하여 2022년 기준 2조원의 예산이 편성됨. 향후 5년 내 전 산업의 데이터직무 필요 인력은 18,060명으로, 해당 분야의 전주기적 인재양성이 필요함 -
관련 법령과의 부합성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관련 법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 1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을 개정했습니다. 이후에도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의 균형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작업을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데이터 이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정이 진행 중 입니다.
→ 데이터사이언스의 전주기에 대한 이해와 수월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이러한 사회적 수요에 대응합니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 관련 법률]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 법률을 개정하고 기존 법률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국가 정보화 기본법’,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법률이 제정되고 있습니다.
→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지식을 갖춘 우수한 석박사 인력배출을 통해 국가의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합니다. -
대학원 설립배경과 필요성
데이터사이언스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폭넓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산업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데이터 전문인력 수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수요인력의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전문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정부정책 및 관련 법령과 잘 부합하며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지식을 갖춘 우수한 석박사 인력양성을 통해 국가의 데이터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필요합니다.
지역거점 대학들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하여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력양성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추출·정리·관리·분석하여 문제에 접목하고 처리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사이언스의 전주기를 잘 이해하고 융합적 적용 능력이 있는 고급인력 양성 꼭 필요합니다.